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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개

STORM Token 스톰코인은 어떤 코인인가?

납득이 스티마 2018.05.13 00:00

요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코인중에서 바이낸스, 업비트등에 상장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인이 있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름은 스톰코인 Storm Token 입니다. 현재는 이더리움 토큰의 형태로 거래소의 상장되어 거래가 되고 있지만, 향후 자체 메인넷을 오픈하게 되면 Storm Coin이 될 예정인 코인 입니다. 




  • 코인명칭 : Storm (스톰코인)  
  • 코인심볼 : STORM
  • 총토큰 발행량 : 10,000,000,000 STORM


스톰의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면, 어둑어둑한 화면에 번개가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른 여느 코인들이 우주를 배경으로하는 것에 비하면,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것이, 블록체인계에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다행히 공식홈페이지에서 한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글백서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스톰의 목표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홈페이지 제목에 있습니다. Gamified Micro-Tasks "게임화된 작은 업무"로 표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백서에서도 설명을 하고 있지만, 스톰의 전신은 BitMaker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초소형 단순작업을 수행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 였습니다. 주로 게임광고중에서 앱을 설치한다거나 동영상 광고를 보면, 게임머니를 주는 형태의 서비스 입니다. 이를 Storm Play 로 리브랜딩 하여, 블록체인에 올려서 새롭게 런칭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단순하게 표현을 한것 같기도 한데요. 스톰에서 표현하는 작업은 3가지 카테고리로 되어 있습니다. 


1. 사용자의 프로모션 참여

2. 초소형 단순 작업에서부터 앱QA테스트까지 포함하는 장기적이고 독립적인 계약방식의 프리랜스 일거리 참여

3. 쇼핑 관련 샘플 소매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해 볼 기회 제공


187개국의 사용자가 있고, 월유저가 25만명 이상이라고 하는등 기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데다가, 비트렉스 CEO, 징가출신 CTO, Jaxx CEO 등 나름 유명한 사람들을 Advisor를 영입 하였습니다. 요즘 ICO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관련 블록체인 회사들이 연합을 하여 분야별 회사들이 모이면서 Advisor로 참여를 하는 것이죠. 아무런 실체도 없는 서비스들로  ICO를 하고 상장하는 코인들 보다는 가시성이 있기는 합니다.


향후, 스톰Play에서 시작 하여, 스톰 Market, 스톰 GIGS로 이어지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Storm Play 앱을 설치해 보니

처음에는 스톰플레이를 설치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그를 통해 제공되는 볼트(VOLT)를 받아서 다른 코인으로 환전하는것 까지 정리를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는 과정에서 App의 UX가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앱인지, 터치 반응도 느리고, 처음에 앱이 실행되지 마자 다른 게임을 받으라는 것과 같은 광고만 뜨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어찌 어찌 다음단계로 넘어갔더니, 이번에는 coinbase에 가입한 이메일이나 jaxx에서 지갑주소를 받아야만 Volt를 받아서 환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더군요.


이쯤 오니가, 이건 다른 서비스 홍보하려고 만든 앱이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광고비 벌려면 모여라, 대신 미션을 열심히 수행해야 코인준다 이런 개념인것이죠. 왜 jaxx CEO가 어드바이저로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씁쓸했습니다. 이런식의 ICO라면, 초기투자자만 수익내서 빠지는 것이죠. 도대체 이 서비스가 블록체인위에 있어서 사용자에게 좋은점은 블록체인 아닌곳에 있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광고서비스는 모바일앱 게임을 하다 보면, 훨씬 규모가 큰 회사들이 매우 많습니다. 


제가 미래를 보기 전에 너무 성급하게 언급한 것일 수도 있으나, 현재 버전의 앱은 전혀 재미 없습니다. 플레이스토어의 평점4점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네요. 플레이스토어 한글리뷰를 보시면, 대부분 점수가 1점 입니다. 이분들은 저보다 인내심이 더 많은 분들입니다. 저는 지갑설정하다가 멈추었으니까요. -_-;;;




갑자기 2년선 시아코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당장 잘 써먹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파일공유 서비스를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망을 했었는데, 최근에 시아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스톰에 대해서 쓰기전에 너무 큰 기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이 접목된 서비스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했던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시장이 초창기인 점을 감안해서 더 낮은 관점으로 보아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스톰플레이는 나중에 업그레이드가 되면,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체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년전에도 느꼈지만, 아직 블록체인으로 우리실생활에 밀접하게 영향력을 미칠만한 서비스는 시간을 더 기다려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많은 서비스들이 블록체인 자체 보다는 우리 주변에 영향력을 줄만한 형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다시금 희망을 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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