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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업의 실상 : MBC 뉴스데스크 바로간다팀

STIMA 2019. 2.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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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이 돌아가면서, 가상화폐와 관련된 소식들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모두 가상화폐로 사기당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SBS는 그나마 심층적이고, KBS와 MBC는 사건사고 중심입니다. 여튼, 이번에 MBC뉴스데스크의 바로간다팀이 발굴한 뉴스는 코인업이라는 업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시작부터 놀라운 멘트로 시작 합니다. 상장되면, 5,000배 라니...

코인업 이라는 이름도 처음들어 보는 곳이네요.





코인업의 파트너스데이인데, 코엑스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와, 이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소식을 듣고 오는걸까요?

정말 신기하네요.





피지에 진출해서, 코인으로 피지의 집을 살 수 있게 한다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남발 하네요.





코인업 투자자는 완전히 꼴까닥 넘어 갔습니다. 기적이라니...





강남의 8층자리 빌등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잡지에 대통령 사진을 합성하고, 버젓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판매자들이 오용한거라고 발뺌하겠죠.





상담하는 사람만 보면, 5,000배 뛴다고 현혹 합니다.

제발 이런말에 속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새벽5시 부터 출근하면, 소개비도 받고, 보너스도 받는다며, 이렇게 열심히 일하십니다.

이분들의 열정! 정말 좋은곳에 쓰면 좋겠어요.





투자자의 수익구조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구조 입니다.





인기가 많다는, 8주 패키지는 1천만원 투자하면, 8주후에 1천500만원 준답니다.





원금 1천만원, 이자 5백만원, WEC코인 까지... 





잡지는 돈만내면, 찍어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청와대는 사진합성 허락한적 없다고 하고...




동대문 쇼핑몰에서 코인을 쓸수있다는데, 쇼핑몰에서는 처음 듣는다고 하고...





거래소 상장은 계속 연기되고...





투자한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투자한 분들은 원금 못찾을 까봐, 신고도 못한다고 하네요...





조선일보에 광고기사도 쓰고...





풀동영상을 볼 수 도 있습니다. 

6분 53초 분량이라서, 부담 없으실겁니다.




사진출처 : MBC 뉴스데스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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