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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열풍에 힘입어 비트코인 드라마가 나온다. 최완규 작가

STIMA 2021. 3. 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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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나온지도 12년이 넘었습니다. 가격은 50,000달러를 돌파 하고 있구요. 이제는 단순히 거품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오랜기간을 성장하고 있는 기술(?)이면서 자산이 되면서, 금융의 ETF며 다양한 방법과 방식으로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다루는 우리나라의 각종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스페셜, MBC 뉴스데스크 바로간다, Banking on Bitcoin) 으로 소개되며, 뉴스며, 각종 매체에서 다루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 방향이 정부의 정책에 반할 수 없고, 사건사고를 많았기 때문에 부정적인 부문이 부각되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에서 비트코인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이 생기더군요.

 

Korea Drama - Pumping Time

 

  • 제목 : 펌핑타임(Pumping Time)
  • 작가 : 최완규 (소속:에이스토리)
  • 제작 : Gemstone Film
  • 투자 : KPLAY CONTENTS
  • 형식 : 미니시리즈 20부작 (각 30분) / 10시즌
  • 장르 : 범죄,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 방영 : 2021년 5~6월

제목이 펌핑타임인것을 보면, 단기간 급상승 했다가 다시 급하락 하는 문제점이 첫번째 에피소드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전만, 각국의 암호화폐 정책은 물론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대해 두루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류스타는 물론, 암호화폐 창업자들을 카메오로 출연시킬 예정이라고 하니, 매우 흥미롭게 느껴 집니다. 취지는 좋지만, 드라마란 훌륭한 배우와 감각있는 연출자,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가 중요 합니다. 

 

최근 킹덤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김은희 작가와 같은 작가가 참여를 해야 할 텐데요. 이 펑핑타임(Pumping Time)이라는 드라마에는 최완규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완규 작가는 너무나 유명한 작가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드라마 "종합병원", MBC 사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허준", "상도", "주몽" SBS창사기념 드라마 "올인", KBS의 블록버스터 "아이리스"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작가 입니다. 2016년 옥중화 라는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2018년 부터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 하였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블록체인 말만들어도 복잡한 이쪽 이야기를 드라마를 통해서 알기쉽게 설명을 하면, 우리나라에 암호화폐 전성기가 열리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21년 5~6월 방영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주인공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시간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스타가 나올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연기력이 좋은 신인이 좋은시나리오로 연기 한다면, 암호화폐라는 주제가 드라마성이 높은 스토리가 많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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