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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개

[MZK] Muzika 뮤지카는 한국에서 주도하는 음악산업 플랫폼

STIMA 2018. 10.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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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들은 이미 온라인에 자산들이 등록되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콘텐츠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려는 움직임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움직임으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앞장서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블록체인 생태계 적용에 대해서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소개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 종류 중에서 음악콘텐츠를 이용하여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려는 기업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이 플랫폼의 명칭은 뮤지카(Muzika)ㅇ며, 이 플랫폼의 런칭을 선언한 곳은 한국의 마피아컴퍼니(대표 정인서)라는 회사 입니다. 


이번에 뮤지카에 대해서 살펴보다 보니, 제가 음악산업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었더군요. 음악산업은 음원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으로만 생각 했고, 그에 따른 저작권 문제 정도만 이슈가 있을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관련하여 다양한 세부 산업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분야의 시장이 크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시장성은 있어 보였습니다.


[뮤지카 생태계 : 출처 : Muzika 홈페이지]


Muzika 뮤지카 참고 자료

  • 코인명칭 : Muzika 뮤지카
  • 코인심볼 : MZK
  • 총토큰 발행량 : 1,00,000,000 MZK
  • 홈페이지 : https://www.muzika.network
  • 백서 : mzk-whitepaper-en.pdf



음악과 관련된 블록체인들이 말하는 생태계는 거의 비슷 합니다. 기존의 생태계는 창작자와 콘텐츠 소비자가 플랫폼 사업자와 배급사업자들에게 모든 수익을 빼앗겼다고 보는 것이죠. 이 생태계를 창작자에게 가장 크게 보상을 해주고, 팬에게도 보상을 해주어 더 열심히 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래 화면은 뮤지카의 생태계가 어떻게 돌아가게 되는지 상세하게 그려 놓은 생태계 구성도 입니다.



위 그림을 보면, 커뮤니티 멤버가 아티스트를 후원하거나, 구독을 하는 축이 있고, 뮤지카 커뮤니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블록체인을 통해서 아티스트가 보상을 받게 되는 축, 커뮤니티 멤버와 가상화폐 생태계를 이루는 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뮤지카는 향후 2020년에 글로벌 음악산업을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는 Private Sales을 진행 중 입니다. Revese ICO를 하는 셈 입니다.

뮤지카는 기존에 알아 보았던, Ujomusic 이나 Musicoin과 비교 했을 때, 기존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활성화할 가능성이 높은 블록체인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의 회원이 150개국가에 200만명이 넘습니다. 마이뮤직시트(MyMusicSheet : 글로벌 악보 플랫폼), 마피아(MyPianist : 피아노 포털)이 그 예 입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을 해보니,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이 사업을 이끄는 팀이 매우 젊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젊은 팀원이 성공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내었으니, 블록체인 사업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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