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2017년4월 파스칼코인이라는 신기한 코인을 채굴을 했었고, 그 당시 채굴했던 파스칼 코인은 57 PASC는 아직도 거래소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파스칼언어로 코인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매우 신기했으며, 해외 프로그래머의 Geek함에 놀라며 채굴을 했던 코인 입니다. 그 동안 잊고 살다가, rhminer를 이용하여 파스칼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랜만에 파스칼코인 홈페이지(www.pascalcoin.org와 nanopool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거래소가 조금 늘어 난거, 로고가 바뀐것 말고는 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별 다른 내용을 발견하지 못하여, 바로 pasc.nanopool.org 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help메뉴를 찾아 mining cl..

뮤지코인(MUSICOIN)은 이더리움과 같은 알고리즘 Ethash를 사용 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더리움의 채굴 이슈는 그대로 뮤지코인에도 적용 됩니다. 따라서, 채굴프로그램도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더욱이 이더리움 채굴을 위한 ASIC장비가 개발 되었기 때문에, GPU로 채산성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뮤지코인은 2017년7월에 채굴 코인 설명과 채굴을 정리하였으나, 최신 방법으로 채굴 방법 정리를 요청 받았습니다. 요청하시는 분의 구체적인 상황이 없어서, 제 환경에서 채굴 세팅을 진행 합니다. 채굴풀 : Miningpoolhub.com채굴소프트웨어 : ClaymoreOS : Windows 10GPU : Nvidia GTX 1060 6GB 채굴을 시작 할 때, 제일 먼서 코인사이트에 가..

BBS Coin을 몇달전에 채굴을 해 놓고,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CREX24 거래소에 가입을 하지 않았기에, 그냥 웹지갑에 코인을 저장을 해두었죠. 그러다 어떤 코인이던, 그냥 방치해 두면, 사라질 수 있겠다 싶어서, bbs코인의 웹지갑으니 bbs.money 사이트에 접속을 했습니다. 다행히 잘 살아 있어서, CREX24 거래소로 이체를 하려 해더니,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지갑에서 이체등의 작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순간 당황 했으나, PC지갑에서 불러오기를 할 수 있다고 안내를 해 주어서, PC지갑으로 불러온 후에 다시 CREX24 거래소로 이체를 하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BBS money 웹지갑 열기지갑을 들어와 보니, Inactive address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내용을..

정말 ASIC, FPGA, 양자저항성 까지 해결한 알고리즘인지 확인을 하지는 못했으나, X22i 라는 알고리즘을 적용한 코인이 나왔습니다. 이름도 심볼도 SUQA 입니다. 우리말로는 어떻게 불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슈카" 정도 되려나요? 새로운 코인이 나왔기에 일단 채굴부터 하고 봅니다. ^^전체 발행코인의 10%를 dev-fee로 할당 되어 있기는 하지만, 코인을 잘 만들고 커뮤니티를 잘 황성화 시킨다면 감당할 만 합니다. SUQA Specification코인명칭 : SUQA (SUE-KAh : 슈카)코인심볼 : SUQA총코인 발행량 : 1,078,740,313 SUQA합의방식 : PoW알고리즘 : X22i블록생성 : 120초출시 : 2018년09월26일어나운스먼트 : https://bitcoin..

엘리코인(Elicoin)은 올초에 오픈 되어 채굴자들 사이에서는 소소하게 채굴을 하던 코인 입니다. 이름이 웬지 익숙한 느낌이 드는게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엘리코인은 체코를 기반으로 시작된 코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발자 중심의 팀으로 보여 지는 것이, SNS채널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마케팅 담당자가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으며, 활동이 미미 합니다. 다만, CPU 채굴만 가능한 코인으로 알려져 있어서, 채굴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가 GPU로 채굴을 아예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GPU로 채굴이 가능한 채굴프로그램이 이미 있기는 하지만, 다른 코인을 채굴을 하는 것에 비하면, 채산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CPU 전용 채굴코인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Elic..

"세상은 변화의 물결로 덮여서 흘러가고 있지만, 그게 진짜 물결은 아닐 꺼야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일 테지..." 라는 생각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지금 당장 뒤 따라 가야 해!!" 하는 생각이 항상 뒤섞이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지 햇수로 3년이 되었지만, YouTube로 진작에 진출해야 했었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YouTube를 하기 위해 제가 정해 놓은 마지노선을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결국 유투브는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블로그 친구분들의 유투브 채널을 보면, 저쪽도 재미 있겠다.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Bit.Tube라는 녀석을 알게 되고 나니, 동영상 서비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