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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태릉은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촌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지금은 어떤 목적으로 남아 있는지 모르겠으나, 빙상경기장과 스포츠관련 단체의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릉하면 떠오르는건 선수촌 입니다. 우연히 태릉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주차가 가능해 보여 갑작스런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도 없이 지나다닌 태릉인데, 언제 또 올까 싶어서 였죠. 태릉은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 앞쪽으로 들어 갑니다. 시기별로, 매표시간과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관람요금은 13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이고, 나머지 연령대는 1,000원 입니다.노원구 주민은 50% 할인이 됩니다. 태릉,강릉은 사실상 붙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김광석 다시 그리길을 다 보고나서,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사실은 공수래공수거님이 블로그에서 근처에 있다고 알려 주시기는 했는데, 잊고 있었죠. 그런데, 다시 그리길 막판에 이정표가 떡 하니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스토리하우스 정도는 다녀올 수 있을거라 생각 했죠.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김광석 전시관의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를 보고, 전방 10미터 가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골목쪽으로 돌려보니, 한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대문 대신 이렇게 꾸며 놓았습니다. 과거에 김광석이 살았던 집이었던 모양이죠? 주택의 구조는 그대로 입니다. 스토리 하우스 앞에서 맞은편 건물에는 김광석 소극장이라는것도 있네요. 이곳까지 갈..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글을 쓰다보니, 한가지 주제로 너무 우려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한번에 끝낼 수도 있을것도 같은데, 가능한 많은 벽화를 담으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지하철역에서 김광석길까지 가기에 이어, 두번째, 김광석길의 전반부에 이은, 세번째 김광석길의 후반부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로 옆에 이어지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입니다. 오늘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들으며, 사진을 볼까요? 벽화의 반대편에는 주로 1층에서 2층 건물이지만, 해가 저가는 중이어서 건물그림자에 가려지기도 하고, 빛을 받기도 합니다. 김광석길과 연결된 도로의 연결로여서 볼록 반사경 있습니다. 이쯤에서 뒤를 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