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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우리나라 역사를 통틀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지도자를 선정할 때, 그 누구의 이견 없이 일치하는 한분이 있다면, 세종대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왕이라고 부르는 왕이 우리나라에 광개토대왕과 세종대왕말고는 언듯 기억이 나지 않으니까요. 세종대왕은 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로, 32년간 재위하면서, 해시계, 혼천의, 측우기와 같은 과학 기구는 물론, 4군6진 개척의 북벌은 물론, 대마도 정벌의 남벌까지 모든분야에서 업적을 남긴거은 물론이고, 지구 역사상 유래가 없는 훈민정음이라는 문자를 창제하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해외의 연예인 중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외계인에 비교하는 하는데, 세종대왕이야 말로 외계인이 아닌 이상 어떻게 이렇게 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대단한..
태릉은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촌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지금은 어떤 목적으로 남아 있는지 모르겠으나, 빙상경기장과 스포츠관련 단체의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릉하면 떠오르는건 선수촌 입니다. 우연히 태릉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주차가 가능해 보여 갑작스런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도 없이 지나다닌 태릉인데, 언제 또 올까 싶어서 였죠. 태릉은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 앞쪽으로 들어 갑니다. 시기별로, 매표시간과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관람요금은 13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이고, 나머지 연령대는 1,000원 입니다.노원구 주민은 50% 할인이 됩니다. 태릉,강릉은 사실상 붙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김광석 다시 그리길을 다 보고나서,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사실은 공수래공수거님이 블로그에서 근처에 있다고 알려 주시기는 했는데, 잊고 있었죠. 그런데, 다시 그리길 막판에 이정표가 떡 하니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스토리하우스 정도는 다녀올 수 있을거라 생각 했죠.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김광석 전시관의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를 보고, 전방 10미터 가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골목쪽으로 돌려보니, 한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대문 대신 이렇게 꾸며 놓았습니다. 과거에 김광석이 살았던 집이었던 모양이죠? 주택의 구조는 그대로 입니다. 스토리 하우스 앞에서 맞은편 건물에는 김광석 소극장이라는것도 있네요. 이곳까지 갈..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글을 쓰다보니, 한가지 주제로 너무 우려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한번에 끝낼 수도 있을것도 같은데, 가능한 많은 벽화를 담으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지하철역에서 김광석길까지 가기에 이어, 두번째, 김광석길의 전반부에 이은, 세번째 김광석길의 후반부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로 옆에 이어지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입니다. 오늘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들으며, 사진을 볼까요? 벽화의 반대편에는 주로 1층에서 2층 건물이지만, 해가 저가는 중이어서 건물그림자에 가려지기도 하고, 빛을 받기도 합니다. 김광석길과 연결된 도로의 연결로여서 볼록 반사경 있습니다. 이쯤에서 뒤를 돌아 봅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가까운길 이지만, 지하철로 경대병원입구역에서 출발하여 "김광석 다시 그리길"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살펴보기전에 이 길의 구조를 아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번 찾아오는 길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 도로가 "김광석 길"입니다. 왼편은 콘크리트로 도로를 지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작품이 이곳에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편은 방천시장과 연결된 작은 도로들과 건물들이 있습니다. 이 건물 중에는 식당도 있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옷가지나 장신구를 판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게는 제외 하고 왼편의 벽화를 가능한 많이 찍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김광석길을 더 큰 그림으로 보는 구조 입니다. 방천시장이 중심으로, 김광..
몇일전에 대구의 맛있는 만두집 태산만두를 찾아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사실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을 다녀온 뒤 간식도 먹을겸 쉬러 갔습니다. 그럼 진짜 대구를 찾았던 이유인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을 찾아서 떠나는 여정을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집에서 출발하여 수서역을 거쳐서,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동대구역에서 경대병원역 까지 가는 길을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경대병원역에서 부터 시작 하려고 합니다. ^^ 요즘은 도심마다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지하철로 많은 곳을 방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도앱으로 검색을 했더니, 경대병원역에서 내려서 가면 된다고 안내를 해줍니다. 경대병원역에서 내려서, 3번출구로 가라고 하여, 3번 출구를 찾으려고 두리번 거렸더니, 김광석길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