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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찾아서

태릉의조선왕릉전시관을 다녀왔어요.

납득이 스티마 2019.01.08 23:00

태릉은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촌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지금은 어떤 목적으로 남아 있는지 모르겠으나, 빙상경기장과 스포츠관련 단체의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릉하면 떠오르는건 선수촌 입니다. 우연히 태릉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주차가 가능해 보여 갑작스런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도 없이 지나다닌 태릉인데, 언제 또 올까 싶어서 였죠.


태릉은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 앞쪽으로 들어 갑니다.





시기별로, 매표시간과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관람요금은 13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이고, 나머지 연령대는 1,000원 입니다.

노원구 주민은 50% 할인이 됩니다.




태릉,강릉은 사실상 붙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숲길을 통해 연결이 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날씨가 좋은 4월~5월, 10월~11월은 숲길을 통해 두곳을 모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능침을 보는 시기도 3월~6월, 9월~11월 사이에만 볼 수 가 있습니다.

사전 정보 없이 가게 되면, 멀리서 보다가 와야 합니다.





해가 뉘엊뉘엊 저물 무렵에 조선왕릉전시관을 방문 하였습니다.





전시관 앞에는 수호상이 여럿 있는데요. 실물크기의 재현작품이어서, 만저봐도 됩니다.





아래 수호석은 석양(石羊) 입니다. 대표로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면, 수도권에 있는 조선왕릉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국지도로 보면, 북한의 개성에도 왕릉이 있습니다.




조선왕릉에 대한 간략산 소개를 전시관에서 가져왔습니다.

조선왕릉은 519년 동안 27대에 걸쳐 조선을 통치한 왕과 왕비의 무덤이다. 2009년6월 조선왕릉 42기 중에서 북한에 있는 2기를 제외한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왕조는 왕릉 조성과 관리에 효와 예를 갖추어 정성을 다하였다. 왕릉을 조성할 때에는 풍수 사상에 따라 최고의 명당을 선정하고, 최고한의 시설을 설치하여 주변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지도록 하였다. 왕릉 조성과 관련된 모든 절차와 이후 관리 실태는 상세한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모범으로 삼으면서 왕릉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현재까지도 조선왕릉에서는 매년 산릉제례를 행하면서 역사적 전통을 잇고 있다. 500년 이상 이어진 한 왕조의 왕릉들이 거의 훼손 없이 온전히 남아 있는 예는 세계적으로 조선왕릉이 유일하다.

조선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조선왕릉은 왕을 기리는 공간으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면서 오늘날까지 우리 가까이에서 살아 숨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전시관에는 제사에 관한 내용도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왕가의 제사를 재현한 미니어처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조선왕조의 연표에 따라, 각 왕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함께 정리된 표 입니다. 전시관이 어두운데 흔들려서 내용을 알아보기 힘드네요.





왕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석을 전시관에 재현해 놓았습니다.





문정왕후의 태릉에 대한 읽을거리가 있습니다.





명종과 인순왕후의 강릉 이야기도 있습니다.





문정왕후의 어보 입니다.





오른쪽이 명종의 어보, 왼쪽이 인순왕후의 어보 입니다.





왕릉을 얼마나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었는지 단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문정왕후릉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멀리 홍살문이 보입니다.




문정왕후릉을 보러 가는 길을 다음번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역사시간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렇게 재미 있었는데, 요즘 역사가 많이 알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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