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보통의 경우에는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지갑을 사용하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거래소가 해킹을 당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코인을 주고받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업습니다. 그런데, 간혹 거래소에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에만 정상적으로 처리를 해준다거나 또는 특정 웹지갑에서 코인 주소를 만들기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CO의 경우에도 거래소지갑이 아닌, 개인지갑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거래소 지갑을 이용하는 경우 여러 사용자의 것과 혼란이 발생하여 지급받아야 할 토큰을 분실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 이유로 ICO에서는 개인 지갑을 사용할 것을 필수로 공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이더리움을 채굴하면, 거래소로 보내 Lending을 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이더리움..

STORJ라는 코인이 곧 Token Sale을 진행한다고 하기에 관심을 갖고 봤습니다. 핵심만 말하면, 분산되고, 암호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저장수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이라면, 시아코인(Sia Coin)과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인것 같은데, 시아코인 보다는 후발주자이니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궁금해져서, 바로 저장소를 제공하는 역할(Farm)으로 참여 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상단에, "Token Sale"이 11일 12시간 남았다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마음이 급하므로, 서비스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러 [RENT YOUR DRIVE]버튼을 클릭 합니다. 윈도우즈용 베타버전 STORJ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버튼을 클릭 합니다.storjshare-gui.win32.exe ..

파스칼코인과 이더리움을 동시에 채굴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이더리움은 시가총액 2위에 안착한 핫한 코인이며, 파스칼코인은 시가총액으로는 111위 이지만, 코인 개발자의 장인정신이 느껴져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는중 입니다. 그렇다면, 두가지를 함께 채굴하는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 채굴풀인 마이닝풀허브를 주로 사용했는데, 마이닝풀허브에서는 파스칼코인을 취급하지 않아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채굴풀을 옮기기로 결정 했습니다. 채굴풀의 이름은 나노풀(nanopool.org) 입니다. 이제 웬만큼 하시는 것으로 가정하고, 바로 나노풀의 채굴관련 내용이 있는 페이지로 이동 합니다. 사이트로 이동을 해보면, 여러가지 채굴소프트웨어가 있는데요. 우리는 그중에서도 클레이모어 듀얼 ..

Claymore의 기초 세팅은 기존의 채굴 세팅을 그대로 사용하고,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이너는 동일한 마이너에 하드웨어 그래픽카드만 PCI-E 라이저 카드를 통해 연결하고, 전원을 연결하니, 그래픽카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나면, 채굴 프로그램에서 마이너를 2개 인식 하여 채굴을 진행 합니다. 채굴코인 : ethereum, siacoin코인약자 : ETH, SC채굴알고리즘 : ethash, sia채굴풀 : ethereum.miningpoolhub.com / siacoin.miningpoolhub.com채굴기 : Nvidia GTX 1060 6GB x 2채굴소프트웨어 : Claymore's Dual Ethereum+Decred_Siacoin_Lbry AMD+NVIDIA GPU Min..

파스칼코인 공식 사이트(www.pascalcoin.org)에 접속을 하면, 상단 메뉴중에 Pools 이라는 메뉴가 우측 끝에 있습니다. 그 메뉴에는 4개의 Pool이 링크되어 있는데요. Suprnova, Nanopool, Coinotron, Pool.mn 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앞에 있는 Suprnova가 파스칼코인 채굴을 중단했네요. 그래서, Nanopool에 접속을 해봅니다. 바로 접근을 하려면, Help 페이지로 접속 합니다. pasc.nanopool.org/help 나노풀은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sgminer 다운로드 받기위 그림에서 sgminer(AMD/NVIDIA) 버튼이 보이실겁니다. 클릭해서 마이너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이름은 ..

새로운 코인을 찾아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파스칼코인이라는 코인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파스칼코인의 캐치 프레이즈는 "쉽게 사용하고, 이해하기 쉬운 코인"입니다.Easy to use, easy to understand! 가장 기본적인것으로 비교를 하면, 비트코인이나 기타 알트코인들은 지갑주소가 매우 복잡합니다. 외울수가 없죠. 외우지 말라고 어렵게 만듭겁니다. 그런데, 파스칼코인은 쉽게 만들었습니다. "21926-74" 이런식이고, "-"뒤에있는 2자리 숫자 "74"는 CheckSum 이라고 해서, 지갑주소 검증을 위한 숫자 입니다. 아무튼, 지갑 주소가 매우 쉽습니다. 가능한 은행계좌처럼 느꼈으면 좋겠다는게 이 코인의 취지 입니다. 또, 익명성을 일부러 더 강조하지도 않았습니다. 파스칼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