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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산지 비트코인덕에 500배 수익 창출

STIMA 2017. 10.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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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출신의 저널리스트인 줄리엔 어산지는 내부고발자 사이트인 위키리크스(https://wikileaks.org)를 만들어, 전세계 정부와 거대기업드의 비리를 밝혀내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곳에서의 압력을 받아올 수 밖에 없었겠죠. 이러한 압력중에는 글로벌신용카드회사인 Visa, MasterCard, Amex, Moneybookers와 Paypal을 통해서 후원을 받는것을 받을 수 없도록 압력을 행사했던 모양 입니다. 그래서 위키리크스는 2010년 부터 비트코인에 타의로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받은 비트코인이 지금 50,000%의 수익이 되었다고 트윗을 했습니다. 500배의 수익인 셈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조치를 취한이들이 미국정부와 맥케인 미국상원의원, 리버맨 미국상원위원 이라며, 이들 덕분이라며, 비꼬았습니다.  https://twitter.com/JulianAssange/status/919247873648283653





비트코인과는 관계가 없으나, 어산지가 TED를 통해서, 위키리크스(WikiLeaks)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이 있으니, 재미 삼아 한번 보세요.




그리고, 한국에 대한 자료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 2010년 이전 자료 입니다.

https://wikileaks.org/wiki/Category:South_Korea


우리나라도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가 완벽해지고, 한국어판 위키리크스가 만들어져, 거대 권력의 비리를 밝히고, 비리를 시도하는 행위가 줄어드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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