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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SBS스페셜 "고스트 머니" 둘러보기 본문
오랜만에 방송에서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타큐멘터리를 방송했습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내용이었구요. 특히 마지막 부분으로 갈 수록, 사기사건에 대해 많이 다루어, "암호화폐=사기"라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한 것 같습니다. 어떠한 현상을 보는 시각은 긍정적인면과 부정적면이 상존하게 마련이고, SBS스페셜의 "고스트 머니"편은 부정적이 관점에서 강력하게 풀어나갔습니다. 사실 그런것 보다 이 방송에서 나오는 분들이 많이 유명한 분들이어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으며, 그 안에서 나만의 시각을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작은 전업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일상을 보여 주며 시작 합니다.
중간에 비트코인 시세그래프토 나왔구요.
해외 언론에서 김치프리미엄에 대한 뉴스가 나올정도 였을때가 있었죠.
암호화폐 데이트레이더로 활동하시는 분의 엄청난 성공사례가 잠시 언급이 됩니다.
이분은 암호하폐 트레이딩을 할 뿐만 아니라, 채굴까지 하셨는데, 지금은 규모를 절반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지난번 SBS에서 취재할 당시, 대학생 투자자로 참여했던 3인들, 지금음 암호화폐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중에 중요한 말이 있었는데요. "규제 없는 자본주의 논리"는 정말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암호화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시장경제 참여주체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규제없이 특정 세력이 과도한 이익을 누린다면, 이는 바로잡아줄 필요가 있는 것이죠.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에도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이분은 8,000만원을 투자해서, 4억까지 갔다가, 현재 3,000만원만 남은 상태인
현재 대부분의 트레이딩 참여자를 대변해주시는 분 입니다.
아래분은 암호화폐 투자 수익의 일정 부분을 인출하여 현금화를 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신 사례 입니다. 그럼에도 스트레스는 많다고 합니다.
주식도 크게 다르지 않고, 내가 현금 갖고 있는게 아니면, 돈 번게 아닙니다.
팔아서 현금으로 갖고 있어야 수익을 올린 것이죠.
이분은 매일매일 꼼꼼하게, 투자일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수익을 올리는 분들의 공통점중에 하나가 투자일지 입니다.
JTBC긴급토론 당시 자료화면 입니다. 가상화폐가 화폐처럼 발전하게 될거라나는 주장과
과도한 투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있었죠.
이분은 "비트코인 1억간다"를 책을 써서 유명해지신 "신의 두뇌"입니다.
암호화폐에 거품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비트코인이 1억간다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합니다.
이분도 암호화폐 유투브를 운영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이바닥이 피범벅이라는 표현이 가슴이 아프네요.
이 시장이 생산성을 기반으로 투자가 된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로 투자가 이루어져서
거품이 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비트코인 예수, 아니 지금은 비트코인 캐시 전도사인 로저버도 인터뷰
암호화폐는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지고, "상용화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BOS Coin 파운더인 박창기 대표의 말에 따르면, 버블은 모든 경제계에서 다 나타나므로
암호화폐 생태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 합니다.
저도 이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만, 보스코인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을 원숭이 팔아 사기 치는 사례에 비유를 해 놓았습니다.
거래소에서 세력들이 가격으로 장난질 치는 걸 보면, 아니라고도 할 수 없어서 씁쓸 합니다.
거래소에는 규제가 꼭 필요 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전거래 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신일코인(돈스코이호 코인) 또는 보물섬 코인으로 떠들썩 했던 사건도 언급 됩니다.
또 다른, 사기 코인 홈페이지를 조사중인 화면 입니다.
조사에 참여하신 분들이 어이가 없어서 웃을 정도의 퀄리티 인 것 같습니다.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한 이유는 돈을 벌어 보겠다는 생각 때문이라는게 가장 클 텐데요.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만 하지만고, 돈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가이드 해줍니다.
정말, 돈을 어떻게 벌것인가에만 관심을 갖을게 아니라, 돈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SBS 스페셜 2018년12월30일 방영분 이며, 이미지는 방송화면을 캡쳐 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은 인터넷 다시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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